작년 12월 말 처음 찾았던 해운대 오마카세 이와
마침 그 당시 내가 잡았던 점줄우럭을 ‘이와’에서 가져 갔었는데 이걸 운좋게 맛볼수 있었다.
내가 잡은 고기를 팔고 다시 사먹는 기묘한 경험…
국가인증 숙성 특허를 보유했다는데 재료들이 상당히 좋다.
먹느라 사진을 못 남겼는데 부산 고등수산에서 납품한 최상급 고등어 먹을때는 진짜 황홀했었다.
고등어는 고등수산이 지구 원탑이다.
내가 손질해서 먹는 거랑은 역시 틀리다. 이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것은 내게는 불가능…
이와의 유일한 단점은 가게를 나와 집에 갈때 알게 되었다.
가게 주변에 있는 카카오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는데 주차비 2만원 나옴 ㄷㄷ